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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비상시국'에 공무원 무더기 골프…영암군 행정 '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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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시국'에 공무원 무더기 골프…영암군 행정 '마비'

[뉴스리뷰]

[앵커]

광주지역 추가 확진자가 또 두 자릿수 이상으로 늘었습니다.

전남까지 확산하면서 군청과 면사무소가 잇따라 폐쇄됐는데요.

이 지역에서 비상방역에 나선 와중에 확진자 1명을 포함해 광주·전남지역 공무원 12명이 골프를 친 것으로 조사돼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김경인 기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