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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감독·팀닥터 고소한 故최숙현 선수 동료들 7시간 검찰 조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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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철인3종경기) 감독과 팀닥터(운동처방사) 등을 고소한 고(故) 최숙현 선수의 동료 선수 2명이 9일 고소인 겸 참고인 신분으로 서울서부지검에 출석해 7시간가량 조사받았다.

이날 오후 2시께 두 선수와 함께 서울서부지검에 출석했던 박지훈 변호사는 취재진에 "먼저 최 선수의 피해를 목격한 사람으로서 참고인 조사를 받을 예정이고, 그다음에는 오늘 고소한 사건과 관련한 고소인 진술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