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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스컹크 벌레' 노래기 떼 도심 습격…곳곳서 악취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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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겉모습이 지네랑 비슷하지요. '노래기'라는 절지동물입니다. 스컹크 벌레로도 불리는데요. 사람한테 해를 끼치진 않지만 아주 고약한 냄새가 문제입니다. 최근에 전국 도심 곳곳에 떼로 나타나서 주민들이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구석찬 기자입니다.

[기자]

계단을 따라 꼼지락거리며 줄지어 이동합니다.

담장이나 벽을 타고 기어오르기도 합니다.

지네처럼 생긴 절지동물, 노래기가 도심 한복판에 등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