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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식비까지 받아 놓고…"먹인 건 토마토 하나, 두부 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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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 최숙현 선수의 동료 선수 두 명이 김규봉 감독과 장모 선수 등 네 명을 폭행과 사기 혐의 등으로 오늘(9일) 고소했습니다. 장 선수의 개인 계좌로 많게는 천만 원을 식비나 훈련비로 받아갔는데 선수들한테 먹으라고 준 건 하루에 두부 한 모, 토마토 한 개였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재우 기자입니다.

[기자]

[동료 부모 : 먹이는 거는 토마토 하나, 두부 한 모 가지고 하루 종일 먹이고. 잘못하면 굶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