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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남북 협력 위해 연합훈련 조정"…군 "한미 조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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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북 협력을 강력 지지한다는 비건 미 국무부 부장관의 메시지가 나온 뒤, 오늘(9일) 여권에서 한미 연합훈련 일정을 조정하자는 제안이 공개적으로 나왔습니다.

북한을 대화로 이끌기 위한 핵심 고리라는 건데, 어떤 맥락인지 김학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비건 부장관은 오늘 서훈 국가안보실장 면담을 끝으로 방한 일정을 마치고 일본으로 떠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