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일) 새벽 0시 40분쯤 인천시 계양구 오류동에 있는 임시 창고에서 LPG 폭발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변에 주차된 1t 트럭에 불이 옮겨붙어 소방서 추산 1,300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창고 주인이 창고에서 가스 불을 사용하다가 잠이 들었다는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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