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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경주시 지원금 받고 선수에 또 받고…훈련비 유용 의혹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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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 선수가 생전에 가혹행위 외에 또 문제를 제기했던 것이 '훈련비 유용' 의혹이었죠. 경주시 취재결과, 전지훈련에 드는 항공, 숙박 등 각종 경비를 선수단에 지급했다는 설명입니다. 경찰은 최 선수 측의 입금 내역을 바탕으로,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이 내용은 이민재 기자가 보도하겠습니다.

[리포트]
고 최숙현 선수측의 예금거래내역서입니다. 2017년 2월과 4월에 200만 원 넘는 돈이 빠져나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