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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억울한 죽음 밝혀달라"…故 최숙현 고향 칠곡에 추모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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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 선수의 고향인 경북 칠곡군엔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는 현수막이 거리에 곳곳에 내걸렸습니다. 최윤희 차관은 유족을 만나 "무관용 원칙"을 언급했는데, 때 늦은 관심이 돼버렸습니다.

이심철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고 최숙현 선수가 엄마에게 마지막으로 보낸 메시지입니다.

"엄마, 사랑해. 그 사람들 죄를 밝혀줘."

경북 칠곡군 거리 곳곳에 이 문구가 실린 현수막이 내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