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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마스크 써달라는 역무원 폭행 후 도주…경찰, 용의자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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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마스크를 써달라고 했다가 폭행을 당하는 일 또 일어났습니다. 이번엔 서울 지하철에서 역무원이 승객한테 맞았는데요. 경찰이 달아난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홍지용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9일) 오전 10시쯤 서울 지하철 4호선 수유역의 역무실입니다.

한 승객이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서 있습니다.

[저기요. 때리시면 안 되세요. 저기요.]

갑자기 역무원에게 주먹을 휘두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