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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힘까지 세진 이정후, 4번 타자도 거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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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키움 이정후의 활약이 아주 뜨겁습니다. 홈런 타자의 상징인 4번 타자 자리도 거뜬하게 소화하며 폭풍 성장 중입니다.

이다솜 기자입니다.

[리포트]
키움이 4-6으로 지고 있던 7회. 이정후가 떨어지는 변화구를 퍼올려 역전 쓰리런 홈런을 터트립니다.

경기를 뒤집은 짜릿한 한 방. 데뷔 첫 4번 타자 자리도 이정후에겐 거뜬했습니다.

이정후 / 키움 타자
"이거 하나 쳤다고 좋아하긴 그래서 더 잘하고 나서 웃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