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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강남 2채' 김조원·'서울 3채' 강경화 침묵…與지도부 "안 팔겠다는데 어쩌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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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주택자가 부동산 정책 실패의 희생양이 되면서, 이 여파가 다주택 고위공직자에게도 미쳤죠. 정세균 총리의 주택 매각 지시에도, 강남에 2채가 있는 김조원 민정수석, 서울에 3채를 보유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박경준, 차정승 두 기자가 두 사람의 집을 찾아가 봤습니다.

[리포트]
강남구 도곡동의 한 아파트 단지 앞 부동산.

부동산업자
"대기하시는 분들은 있어요. 물건 나오면 사려는 사람들. 근데 물건이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