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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당황한 서울시, 긴급대책 회의…"오늘 몸 안 좋다고 일정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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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갑작스런 시장의 실종 사태에 서울시도 패닉 상태에 빠졌습니다. 이번에는 서울시로 가 보겠습니다. 장용욱 기자? (네, 서울시청에 나와 있습니다.)

서울시에서도 지금 상황 파악이 안되고 있습니까?

[기자]
네, 박 시장의 실종 소식이 오후 5시 넘어 알려지면서 서울시 내부에서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4급 이상 직원들은 청사에 대기 조치하고, 부시장 등 주요 간부들은 긴급회의를 열고 상황 파악과 대책 마련에 주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