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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연락 끊긴 박원순 시장…실종 신고부터 수색상황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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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선 '북악산 인근 CCTV 포착된 것 같다' 이야기도"

[앵커]

지금부터는 이서준 기자와 함께 지금까지의 상황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먼저 5시 20분에 실종신고가 됐다는 것이 공식적으로 확인이 된 거잖아요. 어떤 상황들이 있었습니까?

[기자]

저희가 경찰에 공식적으로 확인을 했는데요.

처음 박원순 시장의 딸이 실종신고를 시작한 시간은 오늘(9일) 오후 5시 17분입니다.

신고의 내용은 4시간~5시간 전에 아버지께서 안 좋은 말씀을 하시고 그 이후 전화가 꺼져 있다, 현재까지 연락이 되지 않는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