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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현장영상] 소방당국 "할 수 있는 한 최선 다해 수색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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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원순 서울시장을 수색하고 있는 경찰과 소방당국이 실종현장에서 현 수색 상황에 대한 현장 브리핑을 합니다.

현재 성북구 시장 공관 주변에서는 대대적인 수색작업이 벌어지고 있는데요.

현장 연결하겠습니다.

[이병석 / 서울 성북경찰서 경비과장]
금일 신고 접수된 건에 대해서 성북경찰서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최초 신고는 17시 17분에 연락이 안 된다는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그래서 수색시작은 17시 30분부터 경찰 428명, 소방 157명, 도합 580여 명이 와룡공원에서부터 곰의 집 수림지역을 수색을 실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