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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소방당국 "2차 수색해 못찾으면 내일 일출과 함께 헬기 띄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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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소방 580명 투입해 오후 10시30분부터 2차 수색…박원순 시장 아직 발견 못해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정성조 기자 = 실종된 박원순 서울시장의 행방을 추적 중인 경찰과 소방당국이 9일 오후 10시 30분 2차 수색을 시작했다.

성북소방서 관계자는 박 시장 실종 사건의 지휘본부가 마련된 서울 성북구 한국가구박물관 앞에서 브리핑을 갖고 "1차 수색을 오후 9시 30분 마쳤고, 오후 10시 30분부터 2차 수색을 개시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