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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박원순 시장 SNS에는 정책·현안만…개인 소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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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최신 글은 어제 오전 11시 올린 '서울판 그린뉴딜' 발표 내용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딸에 의해 실종 신고가 된 박원순 서울시장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개인적 소회와 관련한 별다른 흔적을 남기지 않았다.

9일 박 시장의 페이스북에 올라와 있는 최신 글은 지난 8일 오전 11시 작성한 '서울판 그린뉴딜' 발표 관련 내용이다.

박 시장은 평소 서울시 정책이나 서울시 사안 이외의 사회 현안에 대한 의견을 밝히는 통로로 페이스북을 자주 활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