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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연락 두절' 박원순 시장 밤샘 수색...CCTV 추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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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 오후 갑자기 연락이 끊긴 박원순 서울시장의 수색 작업이 밤새 이어질 예정입니다.

경찰은 CCTV로 박 시장의 동선도 계속 추적하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나혜인 기자!

박 시장 수색 작업이 계속 진행되고 있죠?

[기자]
박 시장의 실종 신고가 접수된 지 6시간이 넘었는데요.

아직 행방이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 인력 580여 명은 10시 무렵까지 1차 수색을 마쳤고, 잠시 휴식한 뒤 10시 반부터 2차 수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