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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서울시 9개월간 서정협 행정1부시장 대행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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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공석으로 그린벨트유지 등 흔들릴 수도…보궐선거 내년 4월 7일 예정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이 사망하면서 앞으로 9개월간 서울시 행정은 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운영된다.

박 시장의 민선 7기 임기는 2022년 6월 30일까지로, 4년 임기의 절반인 약 2년이 남은 상태였다.



지방자치법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장이 궐위(闕位·직위가 빈 상태)된 경우 부시장 등 부단체장이 그 권한을 대행하게 돼 있다. 서울시의 경우에는 서정협 행정1부시장이 그 역할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