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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스쿨존 위험 여전…학부모·운전자 모두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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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존 위험 여전…학부모·운전자 모두 불안

[앵커]

최근 무면허 운전자가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교통사고를 내 구속됐죠.

이른바 '민식이법' 시행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처벌은 강화됐지만, 학부모나 운전자의 불안은 여전했습니다.

조한대 기자입니다.

[기자]

김포의 한 어린이보호구역.

지난 4월, 이곳에서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정지된 운전자가 횡단보도에 들어선 아이를 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