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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학교 여자 화장실에 카메라…범인 잡고 보니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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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남 김해와 창녕의 학교 여자 화장실에서 몰래카메라가 잇따라 발견됐습니다. 누가 설치했나 잡고 보니 모두 그 학교 교사들이었습니다. 한 교사의 휴대전화에선 몰래카메라 영상이 무더기로 나왔습니다.

KNN 박명선 기자입니다.

<기자>

경남 김해의 한 고등학교입니다.

이 학교 교직원 여자 화장실에서 몰카가 설치된 것을 직원들이 발견한 것은 지난달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