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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빈소 서울대병원에 마련..."조문 방식 조율 중"

등록일 2020.07.10 재생수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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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실종 신고 7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된 박원순 서울시장의 빈소가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장례위원회를 꾸릴지 검토하고 있는데, 아직 구체적인 조문 일정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손효정 기자! 박 시장의 빈소가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이라고요? [기자] 네, 날이 밝아오면서 서울시 관계자들이 제 뒤로 보이는 장례식장에서 박 시장의 빈소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서울시 관계자는 빈소가 아직 차려지지 않았지만 박 시장과 친분이 두터웠던 정치계 인사들이 조문을 왔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박 시장의 시신이 안치된 건 새벽 4시쯤입니다. 앞서 박 시장은 새벽 3시 20분쯤 서울 북악산에서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됐는데요. 서울대병원 측은 응급실 안으로 박 시장을 이송한 뒤 의사가 박 시장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망 진단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박 시장의 빈소는 제 뒤로 보이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될 예정입니다. 1호실이 차 있던 상황이라, 박 시장의 시신은 장례식장 2호실에 안치돼 있었는데요. 현장에 있는 서울시 관계자는 1호실이 정리되는 대로, 박 시장을 옮겨 빈소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서울시 관계자와 서울시 의원 등이 박 시장의 사망 소식을 듣고 오늘 자정쯤 장례식장에 도착했는데요. 박 시장의 유족이 도착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앵커] 아직 조문 방식은 정해지지 않았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지금 서울시 관계자들이 빈소 앞을 막고 외부인의 출입을 차단하고 있는데요. 아직 공식적인 조문은 시작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서울시 측은 장례위원회를 꾸릴지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장례위원회가 꾸려지면 장례 절차와 조문 방식을 구체적으로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병원은 유족의 뜻에 따라 조문의 방법과 시기가 결정될 것 같다고 밝혔는데요. 서울시 측은 상황에 따라서 일반인 조문객을 받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고...

YTN 20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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