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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급박했던 7시간…"사망추정 시간, 여러 요소 종합해 판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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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회부 이서준 기자가 나와 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의 실종과 사망 관련 소식을 좀 더 구체적으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이 기자, 우선 어제(9일) 오전부터 오늘 0시쯤 시신이 발견된 순간까지의 상황을 시간대별로 살펴볼까요?

[기자]

일단 어제 오전 10시 40분쯤 서울시가 출입기자들에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4시 40분으로 예정돼 있던 일정을 취소한다라는 문자였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