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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장례, 서울특별시장으로...시청 앞에 분향소

등록일 2020.07.10 재생수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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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새벽 숨진 채 발견된 박원순 서울시장의 장례가 서울특별시 기관장으로 치러집니다. 서울시는 오늘 중에 서울시청 앞에도 분향소를 따로 마련해 일반시민의 조문도 받을 예정입니다. 서울시청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상순 기자! 장례 절차가 정해졌군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박원순 시장의 유고사태와 관련해 조금전 서울시청의 긴급브리핑이 있었는데요, 서울시는 박원순 시장의 장례를 서울특별시 기관장으로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서울특별시 기관장으로 장례식을 치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이번 일 같은 전례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또 오늘 중에 서울시청사 앞에 별도의 분향소를 설치해 일반 시민들의 조문도 받을 예정입니다. 박 시장의 장례는 5일장으로 치러지고, 발인은 오는 13일 진행됩니다. 장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앵커] 이제 서울시는 시장권한대행체제가 시작되지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서정협 서울시 행정1부시장은 오늘 긴급브리핑을 가졌는데요, 우선 박원순 시장의 유고 사태에 대해 비통한 심정을 금할 길이 없다면서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습니다. 서 부시장은 그러나 박 시장의 시정철학이 중단없이 이어져야 한다면서 시장권한대행으로서 시정업무를 차질없이 챙기겠다고 말했습니다. 지방자치단체장이 궐위된 경우 보궐선거 때까지 부단체장이 그 권한을 대행하는데요. 차기 서울시장을 뽑는 보궐선거는 부산시장 등과 함께 내년 4월 7일에 실시될 예정입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박 시장의 유고 사태로 인해 서울시는 여전히 충격에 휩싸여있습니다. 서울시는 이에 따라 일단 이번 주말까지 비상근무체제를 이어가면서 사태 수습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서울시청에서 YTN 이상순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YTN 20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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