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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박원순 5일장, '서울특별시장'으로…정오부터 조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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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원순 시장의 시신은 새벽 3시 반쯤 서울대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전연남 기자, 현재 상황 어떻습니까?

<기자>

네, 박원순 서울시장의 빈소는 이곳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3층 1호실에 마련됐습니다.

현재 외부인 출입을 통제한 채 안에서는 막바지 빈소 설치 작업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문은 낮 12시부터 시작될 예정인데, 일찌감치 빈소를 찾은 조문객들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