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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1 (일)

트럼프 '대리시험 의혹' 친구 부인 "대학서 처음 만나"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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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에도 같은 의혹 제기에 거짓이라고 부인"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매수돼 그의 대입 시험을 대신 치러줬다는 의혹을 받는 친구의 부인이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미국 ABC방송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친구인 조 셔피로의 부인 팸 슈라이버는 9일(현지시간) 트위터에 동영상 성명을 올려 셔피로가 트럼프 대통령의 대학입학자격시험(SAT)을 대신 봐줬다는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