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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민주 박원순 애도 물결 이어져…"오늘은 추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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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표 "누구든 도덕적 문제 중요…국민 눈높이 높아져"

(서울=연합뉴스) 이대희 강민경 기자 = 10일 실종 7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된 박원순 서울시장을 추모하는 침통한 울림이 더불어민주당 내에 울려 퍼지고 있다.

전직 서울시청 직원이 성추행 혐의로 박 시장을 고소한 것과 관련해서는 '오늘은 추모만'이라는 기조로 일단 언급을 삼갔다.



이해찬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고인은 유신 시대부터 민주화운동을 해온 오랜 친구"라며 "충격적이고 애석하기 그지없다"고 애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