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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부산 영도 1시간 동안 68.5㎜…부산시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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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전역 물 폭탄, 피해 신고 45건…해안지역 재난 경계경보 방송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부산에 최대 200㎜ 물 폭탄이 쏟아지자 부산시와 일선 지자체가 300명 규모의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다.

10일 부산시에 따르면 오전 11시 30분 기준 부산 대부분 지역에 100∼200㎜ 비가 쏟아졌다.

지역별 강수량을 보면 영도구가 201㎜, 수영구와 남구가 각각 184.5㎜, 동구가 173.5㎜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