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고흥 윤호21병원 부상자, 광주·전남 의료기관 분산 이송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고흥=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전남 고흥군 윤호21병원 화재 사고의 부상자 등이 광주와 전남지역 의료기관 곳곳으로 분산 이송됐다.

10일 전남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화재로 다친 부상자와 구조된 기존 입원 환자 등 78명의 이송이 완료됐다.

가까운 지역 의료기관인 고흥종합병원으로 34명, 녹동현대병원으로 27명이 옮겨졌다.

인근 보성군의 벌교삼호병원에는 6명, 보상아산병원에는 4명이 이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