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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서울시, 충격 속 권한대행 체제..."박원순 시정철학 따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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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원순 서울시장의 유고로 서정협 행정1부시장이 시장 권한대행를 맡게 됐습니다.

서울시는 일단 이번 주말까지 비상근무체제를 이어가면서 사태 수습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김학무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갑작스럽게 날아든 비보로 충격에 빠진 서울시청.

잠재적 대선 주자로 거론되던 3선 시장의 유고로 일이 손에 잡히지 않습니다.

서울시장 보궐선거는 내년 4월 7일.

이때까지 앞으로 9개월간 서울시 행정은 서정협 행정1부시장의 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