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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팀 '팀닥터' 안주현씨 체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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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불법 의료행위 등 혐의…주거지 압수수색



(안동=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고 최숙현 선수가 한때 몸담은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철인3종)팀 내에서 '팀닥터'로 불린 운동처방사 안주현(45)씨가 10일 경찰에 붙잡혔다.



경북지방경찰청은 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 등 혐의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이날 오전 대구 주거지에서 안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또 안씨 집을 압수수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