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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서울시, 내부 다잡기 총력…"시정 추진 달라진 것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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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협 권한대행, 코로나19 대응·민생경제 지원·상호 신뢰 등 당부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으로 혼란에 빠진 서울시가 내부 조직 추스르기와 시정 안정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서울시장 권한대행을 맡은 서정협 행정1부시장은 10일 이메일을 통해 직원들에게 보낸 글에서 "어려운 시기에 이렇게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몹시 당황스럽겠지만 서울시 시정 추진에 있어서 달라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