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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7·10대책] 억대 연봉 받는 4인 가구에도 특공 기회(종합)

등록일 2020.07.10 재생수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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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연봉 9천700만원인 4인 가구가 3기 신도시 민영주택에 생애최초 특별공급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내년에 3기 신도시 등지에서 아파트 3만가구 이상이 사전청약을 통해 조기 분양된다. 서울 부동산 시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국토교통부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부동산 시장 안정화 대책을 발표하고 이같은 내용의 주택 추가공급 계획을 밝혔다. 이날 공개된 주택 공급계획은 최근 주택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된 3040 세대를 위해 특별공급 기회를 확대하면서 이들이 청약할 수 있는 주택 공급 물량을 늘린다는 큰 밑그림을 바탕으로 한다. ◇ 생애최초 내집마련 가구, 억대 연봉도 특공받는다 국토부는 민영주택에 생애최초 특별공급을 도입한다. 특별공급은 생애최초 주택 구입자나 신혼부부, 다자녀 가구 등을 위해 물량을 따로 떼어내 공급하는 제도로, 투기과열지구 내 9억원 초과 아파트는 제외되고 85㎡ 이하 소형평형에만 적용된다. 민영주택은 현재 특공 비율이 신혼부부 20%, 다자녀 10%, 기관 10%, 노부모 부양 3% 등 총 43%로 생애최초 물량은 없다. 여기에 신도시와 같은 공공택지에서는 15%를, 민간택지에선 7%를 생애최초 물량으로 새로 배정한다는 것이다. 국민주택에선 생애최초 특공 비율이 20%에서 25%로 높아진다. 국민주택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이 건설하거나 주택도시기금의 지원을 받아 건립되는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이다. 7·10 부동산 대책 발표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미 국민주택에서 특공 비율이 80%이지만 생애최초 비율이 높아지면서 전체 특공 비율은 85%가 됐다. 국민주택은 가점제로 당첨될 수 있는 일반공급 물량 비율이 15%밖에 되지 않는 것이다. 생애최초 특공은 순수 추첨제로 운영된다. 연령대에 상관없이 일정 수준 소득·자산 기준을 맞추고서 생애 처음으로 내집마련에 나선 무주택자라면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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