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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7·10대책] 신혼부부 특공 소득기준 완화…민영주택도 생애최초 특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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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 중소규모 추가택지 발굴…기존 신도시는 용적률 인상

국토부, 주택 공급 방안 발표

(세종=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정부가 3기 신도시 등 공공택지에서 공급되는 민영주택에 생애최초 특별공급 물량을 15% 할당하고 국민주택에는 공급 비율을 20%에서 25%로 높인다.

수도권 주택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서울 등 수도권에 추가 중소규모 택지를 발굴한다.



기존 택지에선 용적률 상향 등을 통해 주택 공급량을 늘리고, 재건축을 활성화하고자 공공기관이 참여해 공익성을 보강하면서 사업 속도는 높이는 '공공재건축'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