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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앞당겨진 '대권 갈림길' …서울시장 보선 벌써 하마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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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박영선·우상호·추미애·박주민

야당, 나경원·홍정욱·김세연·박진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조민정 기자 = 10일 서울시장 자리가 공석이 되자 정치권에서는 벌써부터 내년 4월7일 치러질 보궐선거 후보 하마평이 오르내린다.

박원순 시장이 이미 3선을 채워 2022년 지방선거 때 서울시장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던 터였으나, 선거가 1년여 앞당겨지게 되면서 출마를 염두에 둔 이들의 행보도 한층 빨라질 전망이다.

◇ 더불어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