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8 (목)

판 커지는 내년 4월 재보선…野 "대선 버금가는 선거"(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부산 보궐선거 확정…이재명 김경수 재판 결과 관심

패소하면 서울·부산·경기·경남, 전체 유권자의 57%



(서울=연합뉴스) 이대희 강민경 기자 = 부산에 이어 서울시장까지 보궐선거가 치러지게 되면서 내년 4월 재보선 판이 커지고 있다.

게다가 주요 지방자치단체장의 재판 결과에 따라 전체 유권자 수의 절반 이상이 투표용지를 받을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온다.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10일 당 정강정책개정 세미나에서 내년 재보선을 사실상 대선 전초전으로 규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