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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브리핑 시시콜콜] 손정우 석방에 비난 폭주…"사법부도 공범이다"

등록일 2020.07.10 재생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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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람 속 터지게 만드는 사건이 하나둘이 아니죠. '아동 성착취물' 사이트인 '웰컴 투 비디오'를 운영해 거액을 번 손정우가 풀려났다는 기사도 그랬는데요. 서울고등법원이 손정우에 대한 범죄인인도심사 청구 사건에서 미국으로 넘기지 않기로 했다는 결정이 알려지자마자 비난이 빗발쳤습니다. "사법부도 공범이다", "범죄자 감싸주는 사법부 국제적 망신이다."라는 내용의 댓글이 끝없이 이어졌습니다. 어떤 상황이 발생하면 언론은 신속하게 1보를 쓰고 이후에 자세한 소식을 추가하는데 이후 출고된 기사를 보면 손정우를 그냥 풀어준 것은 아니라는 것을 잘 알 수 있습니다. "운영자인 손 씨의 신병을 국내에서확보해 수사 과정에 적극 이용해야 한다고 판단했습니다." "또 손 씨를 향해서도 면죄부를 주는 게 결코 아니고, 앞으로 수사와 재판에 적극 협조해 정당한 처벌을 받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YTN을 비롯해 언론사들은 법원의 설명을 충분히 전했지만, 국민의 분노는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미국으로 보냈다면 최소한 수십 년 형이 예상되는 상황. 하지만 한국에서 기존에 죄에 대한 판결이 1년 6월 형에 그쳤던 점을 고려하면 사실상 마지막 남은 돈세탁 혐의 재판에서도 강력한 처벌은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또다시 국민의 법감정에 맞지 않는 송환 거절에 소셜미디어 등에서는 사법부를 규탄하는 해시태그 운동 등 반발이 거셉니다. 더 나아가 담당 판사의 대법관 후보 자격을 박탈하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은 만 하루 만에 30만을 넘어서면서 게시판을 달구고 있습니다. YTN은 송환 불허 결정 이후 국내 각계의 반응과 팩트 체크는 물론 외신들의 비판적 시각까지 계속 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기사 댓글에 나타난 시청자들의 관심과 법감정을 헤아리며 손정우 사건이 어떻게 가는지 끝까지 관심을 가지고 보도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시청자브리핑 시시콜콜이었습니다. #손정우#석방#아동성착취물사이트#웰컴투비디오#미국송환불허 [저작권자(c) YTN & YTN 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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