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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혼자 있어도 든든" 실시간 어르신들 챙기는 인공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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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용인시가 혼자 사는 어르신을 원격으로 돌볼 수 있는 인공지능 시스템을 처음 도입했습니다.

유영수 기자입니다.

<기자>

주춘옥 할머니는 며칠 전부터 항상 손목에 시계 모양의 웨어러블 밴드를 차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밴드가 각종 부착 센서를 통해 할머니의 기상과 식사, 거동 상태 등을 자동으로 인식하고, 이 정보를 담당 생활지원사의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전송해주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