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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박원순 시장 조문 이어져...文 대통령 "충격적"

등록일 2020.07.10 재생수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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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원순 서울시장의 빈소가 서울대병원에 마련됐습니다. 청와대를 포함해 각계 인사들이 속속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홍민기 기자! 정오부터 고인을 기리기 위한 각계 발길이 이어졌는데, 현재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기자] 오늘 정오부터 시작된 조문이 6시간째를 맞았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시작해 100명 정도가 빈소를 방문했습니다. 유가족은 주말을 포함해 오는 13일, 발인 전까지 조문을 계속 받을 예정입니다. 빈소에서 나온 조문객들은 모두 유가족들이 큰 슬픔에 빠져 황망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한 시간 전쯤 방문한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문재인 대통령이 박 시장과 사법연수원 동기로 만났던 인연을 언급했다며, '충격적'이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오후 2시쯤 방문한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은 위대한 시민운동가가 떠나 황망하고 비통한 심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박병석 국회의장과 홍남기 경제부총리 등 다른 정계 인사들도 조화를 보내 고인을 애도했습니다. 다만 박 시장의 성추행 의혹에 대한 취재진 질문에는 적절한 때가 아니라며 조문객 대부분이 대답을 피했습니다. 오늘 조문은 일반인이나 취재진의 접근은 제한된 상황입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빈소 내부 질서를 위해 일부 조문객만 출입을 허용한다며 양해를 구했습니다. 대신 시청 앞 광장에 시민 분향소 준비를 오늘까지 마치고, 내일 오전 11시부터 조문객을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시장의 측근인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조만간 장례위원회를 구성해 장례 절차와 과정을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앞에서 YTN 홍민기[hongmg1227@ytn.co.kr]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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