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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분향소 고향에도 마련…11일 오전부터 조문

등록일 2020.07.10 재생수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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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박원순 서울시장 분향소 설치 작업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10일 오후 서울시청 앞에 고 박원순 서울시장 분향소가 설치되고 있다. 2020.7.10 yatoya@yna.co.kr (창녕=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지난 10일 숨진 채 발견된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64)을 추모하는 분향소가 고향인 경남 창녕에도 마련된다. 박 시장 지지자 모임인 '박원순 팬클럽'은 박 시장에 유년기를 보낸 창녕에 분향소를 설치해 추모를 이어간다고 10일 밝혔다. 분향소는 창녕군 창녕대로 51번지 박원순 팬클럽 사무실에 마련된다. 분향소는 오는 11일 오전 11시부터 12일 자정까지 운영된다. 박원순 팬클럽은 창녕 출신 박 시장을 지지하는 모임으로 2017년 12월 만들어졌다. 팬클럽 관계자는 "비통함을 금할 길이 없다"며 "박 시장은 창녕의 자부심이었다"며 애도했다. 앞서 박 시장은 전날 오후 5시 17분께 그의 딸이 112에 실종 신고한 이후 경찰과 소방당국의 수색 끝에 이날 오전 0시 1분께 북악산 숙정문 인근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imag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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