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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시청 6층 박원순 사람들'도 퇴장…별정직 당연 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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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김지헌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 사망과 함께 그가 기용한 별정직 공무원들이 대거 물러나게 됐다.

10일 서울시에 따르면 고한석 비서실장, 장훈 소통전략실장, 최병천 민생정책보좌관, 조경민 기획보좌관, 최택용 정무수석, 강병욱 정무보좌관, 박도은 대외협력보좌관, 황종섭 정책비서관 등 지방별정직 공무원 27명이 이날 당연퇴직 처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