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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박원순 장례, 서울특별시장으로...시청 앞 분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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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원순 서울시장 장례는 사상 처음으로 기관장인 서울특별시장으로 치러집니다.

시청 앞에도 분향소를 따로 마련해 내일(11일)부터 일반 시민의 조문도 받습니다.

구수본 기자입니다.

[기자]
박원순 시장이 갑자기 세상을 뜨자 서울시가 긴급 브리핑을 열었습니다.

현직 시장의 유고에 깊은 애통함을 표하고 기관장인 서울특별시장으로 장례를 치르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특별시장으로 치르는 장례는 사상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