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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박원순 철학' 이어간다지만…그린벨트 정책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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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협 행정1부시장, 내년 4월까지 권한대행

<앵커>

서울시는 오늘(10일)부터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내년 4월 보궐선거 전까지 권한 대행을 맡게 된 행정부시장은 박원순 시장의 행정 철학을 앞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유수환 기자입니다.

<기자>

최근 부시장을 5인 체제로 확대하며 정책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던 박원순 시장의 사망 소식에 서울시청 분위기는 무겁게 가라앉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