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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장례는 5일간 '서울특별시장'으로…반대 청원글 등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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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협 부시장 권한대행 체제…"시정 차질 없을 것"

[앵커]

서울시는 박원순 시장의 장례를 '서울특별시 기관장'으로 치르겠다고 했습니다. 시청 앞엔 분향소를 설치해 내일(11일)부터 시민들 조문도 받는다고 하는데요. 시청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도훈 기자, 서울특별시 기관장으로 장례를 치르는 건 이번이 처음 아닙니까?

[기자]

네, 서울시가 오늘 오전 긴급 브리핑에서 밝힌 내용입니다.

서울시는 현직 시장의 장례가 처음 있는 일인 데다, 서울특별시 기관장으로 장례를 치르는 것도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