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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9년 시장 예우" vs "성추행 피해 고소인 배려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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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주관 장례 대신 가족장' 19만 명 청원

<앵커>

박원순 시장의 장례를 서울시가 주관해서 5일장으로 치르기로 한 걸 두고도 여러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2011년부터 서울시를 이끈 현직 시장에 대한 합당한 대우라는 의견과 함께 성추행 피해를 주장하는 사람을 배려하지 않은 거라는 반대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 내용은 이현정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서울시는 고 박원순 시장의 장례 방식을 시가 주관하는 서울특별시장(葬)으로 정하고 닷새 동안 장례를 치르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