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용기 내도 운동 계속할 수 있다는 것, 사회가 보여줘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그 사람들 죄를 밝혀 달라는 마지막 메시지. 용기 낸 동료 선수들의 증언과 오늘(10일) '최숙현법' 발의까지, 한발 늦어 더욱 안타까웠던 과정을 숨죽여 지켜본 사람이 또 있습니다. 지난해 코치의 성폭력 사실을 밝혔던 전직 유도 선수 신유용 씨인데요.

강나현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신유용/전 유도선수 : 힘들게 버티셨을 거 같은데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