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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故 박 시장 타살 혐의점 없다"...조문 행렬 계속

등록일 2020.07.10 재생수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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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변사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타살 혐의점이 없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현장 상황과 주변인 조사를 거쳐 내린 결론입니다. 이런 가운데 박 시장의 빈소에는 밤에도 조문 행렬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현장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박희재 기자! 경찰이 고 박원순 서울시장에 대해 타살 혐의점이 없다고 결론 내렸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숨진 박원순 서울시장의 변사 사건에 대해 수사를 이어온 경찰이 타살 혐의점은 없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경찰은 현장감식을 통해 확인한 현장 상황과 유서 내용, 그리고 주변인 조사 결과를 종합적으로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숨진 박 시장의 시신을 따로 부검하지 않고, 유족에게 인계할 예정입니다. 이곳 장례식장에는 밤 10시가 다 되어가는 어둑한 시간에도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마스크를 쓴 조문객들 가운덴 빈소를 나오며 눈물을 훔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식장에는 일반인 조문은 엄격히 제한됐는데요.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출입이 허용된 가운데, 빈소가 열린 정오 전부터 공직자들과 정치권 인사, 또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이곳을 찾고 있습니다. 고 박 시장의 장례식은 사상 처음으로 서울특별시장인 5일장으로 치러질 예정입니다. 발인은 오는 13일에 예정돼있습니다. 서울시는 서울시청 광장에 분향소를 마련했는데요. 내일 오전 11시부터 일반인들도 이 시청 앞 분향소에서 조문할 수 있습니다. 박 시장에 대한 의혹이 명확히 해소되지 못한 만큼 조용히 장례를 치러야 한다는 지적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청와대 홈페이지에서는 박 시장에 대한 장례를 '가족장'으로 해야 한다는 청원이 현재 밤 10시 기준으로 20만 명을 훌쩍 넘긴 상황입니다, 다만 일각에서는, 박 시장이 오랜 시간 서울시장직에 종사해온 만큼 서울특별시장을 치르는 게 적합하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YTN 박희재[parkhj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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