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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충북 영동군, 학생에 긴급재난지원금...최대 3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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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지자체마다 긴급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는데요.

충북 영동군이 미취학 아동과 학생들을 돕기 위한 긴급 재난지원금을 지급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성우 기자입니다.

[기자]
읍사무소 강당에 주민들이 모여 있습니다.

모두 충북 영동군이 지급하는 긴급 재난지원금을 신청하기 위해 읍사무소를 찾은 겁니다.

대상은 지난 5월 말까지 충북 영동군에 주민등록을 둔 미취학 아동과 초중고 재학생, 그리고 대학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