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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예술영화관도 티켓할인...'작은영화관' 고사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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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로 고전하는 극장에 정부가 할인권을 배포하는 등 지원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술영화관들은 상대적으로 턱없이 낮은 수준의 지원을 받고, 농어촌의 작은 영화관들은 그나마도 받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김선희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광화문의 예술영화관, 관객들이 발열 체크를 하고 상영관에 입장합니다.

지난달부터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 특별전이 열리고 있는데 코로나19에도 관객이 30∼40%가량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