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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바이든, 7천억 달러 규모 경기 부양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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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로 사실상 결정된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은 코로나19로 위기를 맞은 미국 경제를 살리기 위해 7천억 달러 규모의 경기 부양책을 대선 공약으로 내놓았습니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현지시간 8일 코로나19로 미국이 전례 없는 위기를 맞고 있다며 앞으로 4년간 미국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정부의 구매량을 4천억 달러어치 늘리고, 기술 분야 R&D 투자도 3천억 달러 추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