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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올해 수능 쉽게 출제될까?...시도 교육감들도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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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모의평가 고3·재수생 성적 차이 예년과 비슷

절대평가 영어에서 상위권과 중위권 학력 격차

6월 모의평가 재수생 14.1%…작년 14.8%보다 낮아

시도 교육감, 수능 난이도 조정 건의

[앵커]
코로나 19의 여파로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난이도 조정이 이뤄질지 관심입니다.

6월 모의평가 결과 고3 재학생과 재수생의 격차가 이전과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시도 교육감들은 수능을 쉽게 출제해야 한다고 건의해 결과가 주목됩니다.

김종균 기자입니다.

[기자]
6월 모의평가 결과는 당초 예상과 달랐습니다.

등교수업이 늦어져 큰 차이가 날 것이란 고3과 재수생의 성적이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었습니다.